◈ 총회 역사

- 세계중문신문협회는 1968년 10월 설립됐으며, 전 세계 각국의 총 150여개 주요 중국어 매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. 협회는 중문신문 독자가 총 14억명인 상황에서 중화권 콘텐츠의 생산 유통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. 회원사들은 각 국 및 각 커뮤니티의 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다. 총회는 제1회 홍콩, 2회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·상하이·선전·충칭을 비롯해 타이베이·홍콩·마닐라·로스엔젤레스·뉴욕·마카오·서울·방콕·쿠알라룸푸르·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지역을 매년 순회하며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. 근래 2008년 41회 대만총회, 2011년 44회 싱가폴총회에서는 대만 총통과, 총리가 개회 인사말을 통해 중문매체를 교두보로 세계 퍼져있는 중화권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중문협회의 중요성과 권위를 상기시킨 바 있다. 현재 주력매체인 홍콩 밍바오 장효경회장이 수석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홍콩에 협회 사무국을 두고 전 세계 중문매체와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.

◈ 창립 목적

- 세계중문신문협회(世界中文報業協會)는 매년 회원사들과 함께 회원사들이 속한 국가를 1년에 한 번씩 돌며 총회를 개최하고, 회원매체들은 각 사의 대표단과 기자단들이 참석하여 중문언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, 회원사 간 밀접한 협력적 우의를 통해 해당 개최 국자 및 도시의 홍보와 관광, 경제, 문화 등의 상황을 전 세계 중화권에 알림을 목적으로 한다.

◈ 국내 개최의 의의

- 국내에서 개최된 총회는 고(故)박정희 대통령 재임시절인 1977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후 중화권과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으며, 다시 중화권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지금 시기에 36년만에 박근혜대통령 재임기간에 열리게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은 행사 가 될 전망이다.

- 또한, 역대 최다로 참석하게 될 이 번 서울 총회 행사엔 협회측과의 쟁점논의에서 한국의 관광 및 문화 등을 주로 다루게 될 것이며, 현재 한국의 기조인 창조경제를 중화권에 알림으루써 15억 중화권에 새로운 창조한국의 의미를 다시 새기게 된다.

◈ 협회 개요

▲ 협회명 : 世界中文報業協會 The Chiness Language Press Institute

▲ 협회 창립 : 1968년 10월

▲ 협회수석회장 : 장효경선생(홍콩밍바오 대표)

▲ 회원사 : 30여개국 150여개 신문매체 *별첨참조

▲ 협회사무국 : HongKong 香港 筲箕湾 東旺道3号 3樓

◈ 조직위원회 개요

▲ 위원회명 : 제46회 세계중문신문협회 서울총회 조직위원회

▲ 조직위원장 : 세계중문신문협회 수석회장 장효경위원장, 한중친선협회 회장 이세기위원장

▲ 집행위원장 : 아주경제 대표 곽영길위원, 홍콩문회보 대표 왕수성위원, 중국환구시보 대표 사용빈위원

▲ 회원사 : 30여개국 150여개 신문매체

▲ 사무국 : 02)767-1645

◈ 행사 개요

◈ 총회 프로그램 일정

* 상기(안)은 일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.

◈ 전체 행사 일정

* 상기(안)은 일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.